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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국 흐리고 비…중부 3일까지 200㎜↑

입력 : 2016-10-01 18:44:45 수정 : 2016-10-01 1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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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내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고 낮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3도, 전주 25도, 광주 27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9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1일 오후 5시부터 3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남북부 50~10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중북부 200㎜이상), 전북북부, 충남남부, 충북, 서해5도 20~70㎜, 남부지방(전북북부 제외), 울릉도·독도 5~4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낮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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