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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휴대폰 조각만 있어도 원래 '주인' 누구인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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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1-19 09:00:00 수정 : 2016-11-22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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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이후 '대포폰' '깡통폰' '증거인멸'과 같은 말들이 공공연히 나돕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깡통폰'은 장안에 화제가 될 정도였습니다. 검찰이 그의 집을 뒤늦게 압수수색했을때 발견한 것은 메모리가 대부분 지워진 그의 휴대폰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검찰의 무딘 수사 칼날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외신에서 휴대폰과 관련한 새로운 수사기법(디지털 포렌식) 개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최순실씨가 자기네 의상실에서 사용했다던 '대포폰'에 담겨진 진실을 풀어낼 수 있는 열쇠를 찾은 것 아니냐는 생각이 떠오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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