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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새해에도 셀카 삼매경 '난해한 콘셉트'

입력 : 2017-01-02 09:26:52 수정 : 2017-01-02 0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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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3)가 새해 첫날부터 SNS에 '셀카'로 또 관심을 받았다.

설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숫자 '1, 2, 3, 4'라는 알 수 없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목 부위가 늘어진 분홍색티셔츠에 진청바지를 입고 머리를 헝크러뜨린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집에서 입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노브라' 논란까지 일으켰던 그는 이번에도 비슷한 콘셉트로 팬들을 아리송하게 만들었다.



설리는 하루 전인 12월31일에도 "안녕? 우리 작년에 봤었지? 오랜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눈과 입술을 붉은색으로 칠하고 잠옷을 입은 채 찍은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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