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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눈꽃산행용 방한 아우터 '락나 다운' 출시

입력 : 2017-01-05 11:08:19 수정 : 2017-01-05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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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가 겨울 눈꽃산행용 방한 아우터 '락나 다운'을 출시했다.

밀레 '락나 다운'은 전문가 수준으로 아웃도어 레저를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제품만을 선별해 선보이는 '엔지니어드(Engineered) 시리즈'의 신상품이다.

보온력은 물론이고 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해 적설량이 큰 시기 산행을 떠나는 아웃도어족에게 적합하다.

충전재로는 따뜻한 공기를 함축해두는 힘이 우수한 덕다운(Duck Down)을 솜털과 깃털 9대 1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겉감으로는 방수가 가능한 기능성 나일론 코튼 소재를 사용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밑단은 스트링으로 조절이 가능해, 기상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전무는 "산에 오르기 전 날씨와 적설량을 면밀히 살핀 후 보온 의류와 장비 준비에 만기를 다해야 안전한 눈꽃 산행이 가능하다"며 "락나 다운과 같이 보온 기능이 우수한 동시에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헤비 다운 재킷과 함께 겹쳐 입을 수 있는 여분의 의류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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