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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냉에서 맞는 희망의 2017년 새해

입력 : 2017-01-05 11:16:47 수정 : 2017-01-05 1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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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제2도시 코토누 현충탑에 점등된 ‘희망 2017’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 연안국 베냉도 희망찬 2017년 새해를 맞았다. 제2 도시 코토누 국제공항 인근의 현충탑 새해 맞이 등불이 새벽을 밝히고 있다. 이 땅에 더 이상의 전쟁과 희생이 없는 날이 오기를 소망해 본다.

코토누=필리페 베한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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