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제2도시 코토누 현충탑에 점등된 ‘희망 2017’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 연안국 베냉도 희망찬 2017년 새해를 맞았다. 제2 도시 코토누 국제공항 인근의 현충탑 새해 맞이 등불이 새벽을 밝히고 있다. 이 땅에 더 이상의 전쟁과 희생이 없는 날이 오기를 소망해 본다. 코토누=필리페 베한진 특파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