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6연승 우리은행…'경이로운' 승률 0.950

입력 : 2017-01-05 21:07:08 수정 : 2017-01-05 21:07: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민은행 '슈퍼 루키' 박지수, 4점·6리바운드
아산 우리은행이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프로 리그에서 승률 95%라는 경이적인 '승수 쌓기'를 계속했다.

우리은행은 5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국민은행과 홈 경기에서 71-51, 20점 차로 크게 이겼다.

시즌 개막 후 13연승을 내달리다 인천 신한은행에 한 차례 덜미를 잡힌 우리은행은 이후 다시 6연승을 이어가며 시즌 성적 19승 1패를 기록했다.

10승 9패로 단독 2위인 부천 KEB하나은행과는 8.5경기 차이다.

우리은행은 양지희(10점·12리바운드), 존쿠엘 존스(14점·12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해냈고 37세 베테랑 임영희(18점)는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국민은행은 '슈퍼 루키' 박지수가 4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4연패 늪에 빠졌다. 6승 1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