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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타 콘셉트" 보기가…설리, '속옷만 입고' 기행은 계속

입력 : 2017-01-08 12:37:01 수정 : 2017-01-17 13: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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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설리.
가수 출신 배우 설리(최진리·23)가 10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 웃어!"짧은 글과 사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 차림의 설리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는 파격적인 로리타 콘셉트 사진 공개해 논란을 증폭 시키고 있다.

설리는 힙라인이 돋보이는 속옷만 입고 엎드린 채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은 사라지고 유혹하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의 반응은 뜨거웠다. 네티즌은 "자신감이 멋지게 느껴짐" "바람직한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진리야 이게 로리타라는 거야""오버다 가뜩이나 로리타 문제 되는데"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연인인 최자와 함께 여행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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