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119구조대는 안에서 잠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집 안으로 진입했으나 A씨 부부는 이미 숨진 뒤였다.
시신을 감식한 경찰은 A씨가 흉기로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은 통신선으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의처증 관련 질환을 앓았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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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11 13:17:50 수정 : 2017-01-11 13: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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