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역 도보 3분 ‘대구 죽곡삼정그린코아’ 아파트 특별분양

㈜삼정이 대구진출 15주년을 기념해 분양에 들어간 꿈의 숲 프로젝트 `죽곡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가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3일간 2만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특별 분양 중으로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죽곡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는 달성군 다사읍 일원에 들어서는 대단지아파트로 지하 5층, 지상 21~35층 8개동 규모로 66㎡, 74㎡, 84㎡, 103㎡ 929가구와 오피스텔 59㎡ 125가구 등 모두 1천54가구로 지어진다.

죽곡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는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 그리고 우수한 교육여건, 풍부한 인구 등 4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우선, 단지 배치를 남향위주로 하여 채광성 및 통풍성을 높였고, 단지 내 대규모 중앙공원을 조성 하여 쾌적함을 높였다.

각 세대 내에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광폭수납특화 시스템도 선보이며, 관리비의 최대 25% 절감이 가능한 지역난방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민의 세금부담을 덜어주었다. 지하주차장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공동전기료 절감 및 안전을 고려했다. 

인근에는 죽곡중심상업 지역, 이마트성서점, 모다아울렛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계명대 동산의료원(2017년 예정)의 의료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단지 바로 뒤편에 달성문화센터가 있어 수영과 헬스 그리고 공연, 전시,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왕선초등학교와 왕선중학교, 다사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달성 군립도서관과도 가까워 쉽게 이용가능하다.

또한, `죽전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의 인근 성서산단은 지난해에 574개 일반산업단지 중 전국 최초로`혁신단지`(산업부 지원)에 선정됐고 오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약 9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재생단지`에도 선정됐다.

지하철 2호선 다사역까지 도로 3분 거리, 대실역은 도보 5분거리인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남대구IC와 성서IC, 강창IC(예정), 서대구KTX(예정)와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용이하고, 단지 뒤 숲과 금호강 수변공원이 있고, 주말이면 자전거도로를 통한 라이딩과 유람선 운행을 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고객 성원 감사 이벤트 진행으로 30세대에 한 하여 ‘행운의 황금열쇠’를 지급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