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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높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강릉 ‘회산 한신더휴’ 돋보여

입력 : 2017-01-12 10:30:11 수정 : 2017-01-12 1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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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표된 11.24대책은 2017년 분양단지부터 중도금대출에서 잔금대출로 전환 시 소득심사를 강화하며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야 하는 것으로 지난 1일부터 시행됐다. 이로 인해 주택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신중성은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그 중 금융시장의 변동성으로 금리하락과 재산권 보장에 대한 관심 역시 늘어난다. 때문에 주택 구입시 수요자들은 안정적인 시행사를 고려한다. 시행사가 자금 조달의 역할을 수행하있기에 불안정할 경우에는 공사금액이 적절하게 운영되지 못하는 경우로 그 피해는 수요자들에게 전가 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강릉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한신공영이 시공한 ‘회산 한신더휴’의 시행을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업계 1위 신탁사로써 지난 2016년 7월 나이스 신용평가 신용등급 기준 A2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 전국에 15만 세대 이상을 공급하는 한국토지신탁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시행사의 재무가 탄탄해야 자금조달 등의 효율성이 높고 이는 설계나 자재 등으로 힘을 쏟아 우수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며 “회산 한신더휴의 경우도 같은 기 분양 단지는 청약이 없이 바로 계약할 수 있는지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회산 한신더휴’의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0층으로 5개 동 총 410세대로 강릉시 회산동 439-8번지 일대에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의 내부구성으로 3가지 타입을 제공한다. 실속 설계를 자랑하며 4bay(일부세대), 알파룸, 펜트리 등을 적용해 생활편의를 증폭하며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으로 통풍과 채광을 살리는데 역점을 뒀다.

더욱이 강릉 교동과 강릉 유천지구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회산 한신더휴는 강릉시청,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강릉서부시장 등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와 영동대 등의 대학교가 인근에 있다.

그러면서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 2017년 12월 개통예정인 KTX강릉역(강릉~원주 철도구간)까지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한편, 한신공영의 새로운 브랜드 ‘한신더휴’가 적용된 ‘회산 한신더휴’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넘어 수준 높은 품격과 더 여유로운 공간을 지향하며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뜻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오는 2019년 3월 입주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713-4번지에 위치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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