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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고장’ 무주군 ‘겨울여행주간’ 할인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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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14 12:00:00 수정 : 2017-01-14 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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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겨울여행주간’을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주여행의 재미를 배가 시키기 위한 행사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는 태권도원 무료입장과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입장료 20% 할인, 머루와인동굴 입장료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무주터미널 앞 관광안내소를 비롯한 무주 IC만남의 광장, 반디랜드 관광안내소에서 배포하는 쿠폰 북을 소지하고 관내 숙박업소(8개소)와 음식점(19개소)을 방문하면 이용 가격의 10%를 할인해준다.

‘무주애(愛) 빠지다’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관광안내소 3곳에서 배포하는 스탬프 북에 최북미술관과 무주향교(무주읍), 반디랜드, 구천동관광단지(설천면), 머루와인동굴(적상면) 등지를 날인해 완성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무주군 겨울여행 주간 할인·이벤트는 무주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겨울방학과 스키시즌이 겨울여행 주간과 맞물리면서 눈의 고장 무주여행의 재미와 여유도 한층 더해질 것”이라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즐기며 명소 탐방과 맛집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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