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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336대 538억원어치 팔아 ‘대형트럭 판매왕’ 된 송재열씨

입력 : 2017-01-15 23:51:26 수정 : 2017-01-15 23: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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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당 평균 가격이 1억6000만원대에 달하는 대형트럭을 혼자 157대나 팔아치운 현대자동차 직원이 판매왕에 올랐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6년 우수사원 시상식에서 ‘2016년 대형트럭 판매왕’을 차지한 경기트럭지점 송재열(사진) 차장이 주인공이다. 우수사원 시상은 한 해 동안 최고의 실적을 낸 직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송 차장이 최근 3년간 판매한 대형트럭은 총 336대로 매출 누계만 538억원에 육박한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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