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6년 우수사원 시상식에서 ‘2016년 대형트럭 판매왕’을 차지한 경기트럭지점 송재열(사진) 차장이 주인공이다. 우수사원 시상은 한 해 동안 최고의 실적을 낸 직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송 차장이 최근 3년간 판매한 대형트럭은 총 336대로 매출 누계만 538억원에 육박한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