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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채빙… 빙상대회… 얼음낚시… 60년 전 겨울 풍경

입력 : 2017-01-16 18:46:19 수정 : 2017-01-16 18: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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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서울 한강에 살얼음만 얼어도 뉴스가 되지만 60여년 전 겨울에는 두껍게 언 한강에서 얼음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줄을 이었다. 한강에서 스케이트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겨울에 얼음을 채취해 빙고(氷庫)에 저장했다가 여름에 사용하곤 했다. 사진은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공개한 1957년 한강 채빙(採氷), 빙상대회, 얼음낚시 모습(왼쪽부터 시계 방향). 국가기록원은 1년 중 가장 추운 날이라는 대한(20일)을 앞두고 ‘기록으로 보는 그 시절 겨울 풍경’을 주제로 1950∼2000년대 사진과 동영상으로 본 겨울 풍경을 17일부터 홈페이지(www.archives.go.k)에 공개한다. 

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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