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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초대형 쇼케이스로 다채로운 이벤트 제공! '눈길'

입력 : 2017-01-16 18:31:27 수정 : 2017-01-16 1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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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공조` 포스터)
영화 ‘공조’가 개봉 전 2600여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조’측은 오는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600여석의 규모의 초대형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렸다.

관객들은 먼저 ‘공조’를 관람한 후 쇼케이스를 통해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 김성훈 감독과 함께 다양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의 새해 소원을 직접 이뤄주는 특별한 조공 이벤트를 통해 역대급 팬서비스를 전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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