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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톱가수' 보아, 한 살 연하인 배우 주원과 열애 中

입력 : 2017-01-18 09:38:24 수정 : 2017-01-18 10: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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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31)가 연기자 주원(30)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 소속사 측은 “주원이 보아와 교제 중인 게 맞다"고 밝히는 등 이들의 열애 사실은 공식화하고 있다..

주원 소속사 측은 "자세한 교제 기간 등은 배우 개인적인 거라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면서도 조심스럽게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보아와 주원 커플은 평소 지인, 동료들과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인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가수다. 일본과 미국에서 음반을 내며 한류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2010),  '각시탈(2012), '7급 공무원'(2012)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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