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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공정거래 분야 '엘리트로펌' 선정

입력 : 2017-01-19 13:15:07 수정 : 2017-01-19 13: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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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는 공정거래 분야의 법률 전문잡지 ‘글로벌컴피티션리뷰’(GCR·Global Competition Review)가 최근 발간한 ‘GCR 100’ 2017년판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엘리트(Elite) 로펌에 9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GCR 100’은 GCR이 매년 발간하는 전세계 각국의 공정거래 분야 순위다. 매년 국가별로 공정거래법 전문 로펌을 엘리트와 강력추천(Highly Recommended) 두 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한다. 화우는 또 다시 공정거래 분야의 엘리트 로펌으로 연속 선정돼 세계적인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GCR 100’ 2017년판은 화우가 성공적으로 수행한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의 인수합병(M&A) 관련 공정위 기업결합 신고 법률자문 사례를 소개했다. 윤호일 대표변호사, 손인옥 고문(전 공정위 부위원장), 작년 4월 영입돼 고문을 맡고 있는 한철수 전 공정위 사무처장, 정도익·문상효 전문위원 등과 전직 판사들로 구성된 화우 공정거래팀을 ‘강력한 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화우 공정거래팀은 파트너, 고문, 전문위원, 변호사 등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캐세이퍼시픽항공, 만트럭버스, 퀄컴, UBS, 보쉬, 지멘스 등 다국적 회사와 SK, 한국전력공사, 금호석유화학, 대한항공 등 국내 대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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