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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충분히 소명했다…결과 기다릴 것"

입력 : 2017-01-20 10:53:15 수정 : 2017-01-20 1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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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윤리위 징계와 관련, "충분히 소명했다. 윤리위 결과를 보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윤리위 전체회의에 출석, 소명 후 기자들과 만나 심경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수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결과를 보고 입장을 말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동료 의원들에게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돌려 지지 서명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제가 (제출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윤리위 회의에는 '친박 핵심 3인방' 중 윤 의원만 출석했으며 친박 맏형 서청원 의원과 좌장 최경환 의원은 불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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