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밀랍인형은 대통령 전용기안의 미대통영 집무공간을 재현에 놓은 그레뱅 뮤지엄내 '대통령 전용기'존에 자리잡고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그레뱅 뮤지엄은 134년 전 프랑스 파리에 처음 설립된 이래로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을 제작해 일반인과 유명 인사와의 만남의 장을 열어온 곳으로 그래뱅 파리 워크숍의 조소가, 인공 보철 전문가, 헤어 이식사 등 15명의 장인들이 한 팀을 이뤄 머리카락부터 주름과 피부색 등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재현된 이번 트럼프 밀랍인형을 완성했다.
지차 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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