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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정청래, 학원 원장 출신의 과거 이력 '핫이슈'

입력 : 2017-01-20 12:53:48 수정 : 2017-01-20 13: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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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이슈메이커'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정청래 전 의원이 떠오른 가운데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충청남도 금산 출신 정청래 전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65년 생인 정청래 전 의원은 1990년 초 서울 마포구에 길잡이학원을 운영하던 중 정치권에 진출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막말 논란 등으로 인해 20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지 못하고 여러 현역 의원들과 함께 컷오프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정청래 전 의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탈당하지 않고 백의종군의 심정으로 당을 도와 총선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 당홍보위원장 손혜원을 추천했고, 손혜원이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20대 총선 후보로 결정돼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한편, 19일 방송된 JTBC ‘썰전’ 2부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과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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