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 보좌관은 이날 오전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의 통화에서 "함께 주요 안보 현안에 관해 긴밀한 공조를 해 나가자"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김 실장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지속 발전의 중요성과 북핵문제의 엄중성과 시급성에 대한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미국 신행정부 하에서 한미 양국이 빈틈없는 공조를 해나가자"고 말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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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22 11:07:25 수정 : 2017-01-22 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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