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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아줌마, 마스크팩도 판다

입력 : 2017-01-23 15:35:25 수정 : 2017-01-23 15: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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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마스크팩' 출시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마스크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과채음료 브랜드 '하루야채'를 확장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마스크팩 2종이 출시됐다.

'수분충전 마스크팩'은 수박, 오이, 사과 등의 추출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고, '동안피부 마스크팩'은 포도, 블랙체리, 자몽 등 추출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이라고 한국야쿠르트는 설명했다.

이들 제품은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원물인 과일과 야채 추출물을 87% 첨가했다.

또 100% 목화씨에서 추출한 고급 큐프라시트 원단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잘 달라붙게 했다.

5개들이 1세트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5천원이며,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서는 할인가인 1만원에 판매된다.

향후 일반 유통망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 진출이라기보다는 '하루야채' 브랜드 확장 차원에서 내놓은 제품으로, 현재로써는 다른 화장품 출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하루야채는 국내 최초 냉장유통 야채 주스 브랜드로 지난 2005년 출시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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