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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공무원 10명 중 8명 ‘인사 청렴공정’

입력 : 2017-01-31 13:31:26 수정 : 2017-01-31 1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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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10명 중 8명은 인사정책이 공정하며 청렴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북교육청이 지난 1일 단행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1%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불만족은 6%에 불과했다.

또 인사의 청렴도를 묻는 질문에는 ‘우수’가 80.2%로 높게 나타났다. ‘보통’ 17.9%, ‘미흡’은 1.9%에 그쳤다.

인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대해서는 ‘만족’ 72%, ‘보통’ 23.5%, ‘불만족’ 4.5%로 나타났다. 전보서열부에 대한 만족도는 84%가 만족감을 표출했다. 불만족은 1.5%에 불과했다. 근무 희망지 배정은 79.4%가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보통’ 14.8%, ‘불만족’ 5.8%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했으며 인사대상자 162명을 포함한 총 361명이 참여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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