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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국립해양과학교육관 내달 착공

입력 : 2017-02-07 03:00:00 수정 : 2017-02-07 08: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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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045억 투입 동해안 시대의 해양과학 교육을 선도할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경북 울진군에 건립된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국립해양과학교육관 2020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045억원(국비 926억원, 지방비 119억원)이 투입되며 다음달 부지 조성과 건축공사를 시작한다.

교육관은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해수욕장 인근에 부지 11만1000㎡, 건축 연면적 1만2260㎡,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된다. 전시 교육 시설을 포함한 과학관 1동과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1동, 6m 깊이에서 바닷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 1동으로 구성된다.

권영길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해양인재를 양성하고 울진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전주식 기자 jsch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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