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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무릎 부상으로 3~4주간 결장

입력 : 2017-02-10 08:21:16 수정 : 2017-02-10 08: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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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무릎 부상으로 3~4주간 결장케 됐다.

10일 영국 BBC에 따르면 폴 클레멘트 스완지시티 감독은 기성용의 몸 상태에 대해 "몇 주 더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무릎 상태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 있으며, 좀 더 얘기를 들은 후 조치해갈 것이다"고 했다.

이어 "긴 부상은 아니다"면서 "3~4주 뒤에 복귀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달 21일 리버풀 원정에는 가벼운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명단에서 빠졌다.

이어 사우샘프턴과 홈경기에서는 후반 27분 교체 출전했지만, 지난 5일 맨체스터시티와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무릎 부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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