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거주 한인 문유진·문숙기 부부가 10일(현지시간) 매컬리 모일릴리 공립도서관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부부는 최근 ‘모일릴리 공립도서관에 한국 도서를 구매하도록 써달라’며 한국도서재단에 100만달러(약 11억5000만원)를 기부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