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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출신 남영주, 홀로서기 위해 현 소속사 떠나

입력 : 2017-02-20 14:14:50 수정 : 2017-02-20 1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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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출신 남영주(사진)가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와 결별했다. 

남영주는 2014년 K팝스타3 방송 이후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통해 파격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은 이후 3년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지만 각자의 음악적인 견해의 차이로 남영주와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영주는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를 떠나면서 지난주 공개된 ‘부디’ 외에 3곡의 앨범을 더 준비했으며 4월, 6월, 8월에 연속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남영주의 모습을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더 발전할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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