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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종아리 통증속에 女1000m 아시아新세웠으나 4위에 그쳐

입력 : 2017-02-20 14:34:42 수정 : 2017-02-20 1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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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종아리 통증속에서도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지만 4위에 그쳤다.

20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이상화는 1분16초01로 골인, 지난 2015년 1월 중국 장훙이 세운 아시아기록(1분16초51)을 0.5초 앞당겼다.

하지만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1분15초19), 일본의 다카기 마오(1분15초31), 중국 장훈(1분15초 75)에 밀려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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