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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주 교수, 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4기 3월 16일 입학 예정 밝혀

입력 : 2017-02-20 17:50:00 수정 : 2017-02-20 17: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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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주 교수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함께 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3월 16일 입학식을 앞두고 현재 4기 모집을 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에는 1, 2, 3기에 각 50~60명씩 서울, 경기지역 CEO들과 전국에서 성공한 기업인 및 사회 저명인사들이 교육에 대거 참여했다. 경제 불황으로 각 대학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 대부분이 원생 모집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이때에 이 교육과정은 이래적으로 많은 CEO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박갑주 교수는 “서울대 총장을 역임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주최하고 있고 특히 미래전문가와 저명한 명사들의 명 강의로 교육과정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갑주 교수는 “강의 내용이 모두 ‘미래(Future)’에 관한 것이며 20분의 미래전문가와 명사들의 강의를 통하여 혜안(Insight)을 얻을 수 있다. 미래(Future)를 대비하기 위한 최근 경영의 5가지 핵심 키워드(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강의 한다” 고 말했다.

수료식은 오는 7월 13일이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강남 삼성동 선정릉역에 인접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진행한다. 

강의 교수진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오명 전 KAIST 이사장, 이희범 한국경총 회장,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 문국현 대표, 이민화 이사장, 윤종록 차관, 박영숙 대표, 박갑주 교수 등 20여명의 미래전문가 및 저명 인사들이 강연에 나선다.

지금까지 주요 수료자는 권익현(할매순대국 회장), 이성출(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예비역 대장), 백남선(이대목동병원장), 하광룡(전 동부지법 부장판사), 최세규(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 노운하(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엄용수(한국방송코미디협회 회장), 양승칠(탑코글로벌 회장), 유준식(체리쉬 회장), 오병주(전 국무총리실 차관) 등이다.

교육과정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정운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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