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부지에 지상 1층 규모로 지은 전시관에 활판인쇄기, 활판인쇄 생산물, 3D 프린터 등을 전시해 대구·경북 인쇄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도심재생사업인 ‘남산 100년 향수길 조성’ 가운데 하나로 인쇄전시관을 지었다”며 “무료로 개방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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