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21 15:41:58 수정 : 2017-02-21 15: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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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캡처 |
그는 이날 노래의 묵직한 가사에 걸맞는 표정, 그리고 애절한 심경을 목소리로 담아내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은숙은 이번 노래를 통해 떠나간 임을 잊지 못해 가는 세월 속 하염없이 그리움을 떠올리는 노래 속 화자의 마음을 대변하 듯 깊은 울림을 더했다.
한편 장은숙은 지난 6일 신곡 '내 마지막 사랑'을 발표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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