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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 맥심화보, 살펴보니 이유있네

입력 : 2017-02-21 16:38:43 수정 : 2017-02-21 16: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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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XIM 제공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들어간 오승아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오승아의 맥심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승아'가 올랐다. 이날 오승아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연출 한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오승아의 MAXIM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MAXIM 한국판 2015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던 오승아는 태국판 MAXIM 7월호를 장식했다. 태국 MAXIM 편집부는 기사에서 오승아에 대해 "완벽한 노래와 춤은 물론이고 박사 학위까지 갖고 있는 걸그룹 멤버가 있다"며 "순수함과 섹시함, 지성미까지 두루 갖춘 대한민국 걸그룹의 대표주자"라고 소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승아는 가장 섹시한 신체 부위를 묻는 말에 "허리에서 엉덩이 라인으로 내려가는 선이 예쁜 것 같다. 보디 라인이 전반적으로 예쁘달까?"라고 답하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한편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윤수인 역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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