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발표된 기자단 투표 결과에서 박지수는 72표 중 63표를 얻어 삼성생명의 엘리사 토마스(9표)를 가볍게 제쳤다.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기대를 모은 박지수는 6라운드 5경기에 출전해 평균 33분44초를 소화하며 평균 12득점 13.8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3위에 올려놓았다.
최형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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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2-21 21:32:06 수정 : 2017-02-21 21: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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