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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육당학술상 전성곤·춘원문학상 박순녀

입력 : 2017-02-22 00:45:56 수정 : 2017-02-22 0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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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동서문화사는 제1회 육당학술상을 전성곤 중국 베이화(北華)대학 교수, 제1회 춘원문학상을 원로 소설가 박순녀씨에게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성곤 교수는 일본 오사카(大阪)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 일본연구센터 HK연구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근대 조선의 아이덴티티와 최남선’ 등이 있고, 최남선이 쓴 ‘단군론’과 ‘만몽문화’ 등을 번역했다. 박순녀씨는 1960년 소설 ‘케이스워카’로 등단했고, 한국소설문학상과 펜문학상을 받았다.

육당학술상과 춘원문학상은 육당 최남선(1890∼1957)과 춘원 이광수(1892∼1950)의 학문적·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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