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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공승연 사고 이후 갑작스런 인사발령에 '당황'

입력 : 2017-02-21 23:31:51 수정 : 2017-02-21 2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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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 캡처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인사발령 위기를 맞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는 채로운(박혜수 분)이 사일런트 몬스터에서 부서 이동을 하는 운명에 닥쳤다.

이날 강우일(윤박 분)은 은이수(공승연 분)가 사고난 원인이 채로운 때문이라고 여겼다.

이후 강우일은 은환기(연우진 분)에게 "이수가 모든 사실을 알게될 것"이라며 "채로운을 옆에 두고 뭘 어쩌겠다는 거냐. 내가 그 사람 내보내겠다"고 말했다.

채로운은 망설이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려 했고, 마침 환기가 문 밖을 나서고 있었다. 채로운은 "저 좀 들어가도 돼요?"라고 물었지만, 이 때 직원들은 로운에게 인사 발령이 났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속상해진 채로운은 "제가 뭐 잘못했어요?"라고 은환기에게 이유를 물었지만, 은환기는 "채로운 씨 잘못 아닙니다. 내 잘못입니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 박혜수는 갑작스레  원치 않는 인사발령 통보를 받아 당황한 채로운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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