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새 친구 양수경 등장 속 부재...아쉬움 가득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구본승이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등장 속에서도 아쉬움 가득한 부재를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80-90년대를 대표했던 여가수 양수경이 새친구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양수경은 출연 소감으로 "여행이라 생각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며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싶고 그 시절 제 노래를 듣고 추억하는 분이 계신다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규, 김도균과 함께 숙소로 온 양수경을 같은 시대에 활동한 강수지가 버선발로 마중을 나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프로그램 속 막내이자 신스틸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구본승의 출연분량이 예고에만 잠시 나오는 등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본승이 오프닝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가 방송되지 않아 관심을 모으며 다음 방송에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본승은 '불타는 청춘'으로 10년 만에 방송에 복귀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슈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