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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낙낙', 美-유럽-아시아 등 전세계가 '반응'

입력 : 2017-02-22 09:37:00 수정 : 2017-02-22 1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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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해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1일 발표된 각국의 아이튠즈 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새 음반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는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의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은 스웨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9개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아이튠즈 장르별 카테고리인 K-팝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 등 7개 지역과 8개의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라틴아메리카, 유럽에서도 유의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는 호주의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 20위, 캐나다 22위, 멕시코 16위, 영국 45위에 랭크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와 대만에서는 아이튠즈 종합 차트와 팝 차트 그리고 K-팝 차트 전체를 석권하며 현재 가장 핫한 한류 스타임을 입증해냈다.

마지막으로, 트와이스의 음반은 7개 지역의 애플뮤직 종합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해 글로벌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발표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낙낙’으로 국내 차트를 올킬하며 음원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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