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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신질환자·치매 노인에 더 많은 복지·의료 혜택"

입력 : 2017-02-25 02:10:00 수정 : 2017-02-24 14: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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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정신·치매 사업 관련 종사자들 간 소통과 화합, 업무 효율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24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다.

구·군 보건소, 치매 상담센터, 통합 정신·치매 센터, 공립 요양병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에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했다.

또 정신질환자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사회복귀시설 17곳과 마약, 게임 등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2곳, 공립요양병원 2곳 등을 설립했다.

시는 워크숍에서 기관 사이 효율적 연계 방안을 찾아 정신 및 치매 사업 관리체계를 한 단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정남수 보건복지국장은 “정신질환자와 치매 노인에게 더 많은 복지·보건의료 혜택이 돌아가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다”고 설명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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