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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남자친구 있다, 서핑하다 만나"

입력 : 2017-02-24 09:17:15 수정 : 2017-02-24 0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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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윤진서는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취미생활인 서핑 이야기를 하다가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의 남자친구는 서핑하다가 만났다. 당시 남자친구는 주말에 아르바이트로 서핑을 가르쳐주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었다"며 "그때 내가 서핑 초보였는데 나한테 '가르쳐줄까요?"라면서 다가왔다"고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전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연신 내비쳤다. 

또 이날 윤진서는 "내가 한국에서는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는데 외국에만 나가면 정말 인기가 많다"면서 외국 남성들로부터 받은 다양한 대시 유형을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래서 계속 해외로 여행 다니는 거 아니냐. 거기에 맛 들여서"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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