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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히 공들인 지역 내 ‘첫 아파트’…동해에는 ‘아이파크’ 관심 집중

입력 : 2017-02-24 10:10:23 수정 : 2017-02-24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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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메이저 아파트로 첫 등장, 지역 랜드마크 예약
트랜드 입은 평면설계에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손색 없어

 

유명 아파트 브랜드를 갖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이 수도권을 넘어 중소도시에서도 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역 내 ‘마수걸이 사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소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는 기존의 노후 아파트 또는 향토 건설사와는 다른 차별화를 무기로 지역민을 공략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초’라는 면을 부각해 이슈를 끌 수 있고 한층 높아진 상품성을 제시해 화제를 몰고 다닐 정도다.

특히 지역 내 첫 분양이 잘 되어야 브랜드 평판이 잘 형성될 수 있고 더불어 후속 분양에도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이 같은 이유로 건설사 입장에서는 ‘첫 사업지’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공을 많이 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강원도에서도 지역 내 ‘마수걸이’ 아파트가 있다.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 위치하는 ‘동해 아이파크’다.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59~84㎡,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지 전체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현대산업개발이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아이파크만의 명품 설계와 시스템을 접목해 최상의 상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4베이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설계를 적용한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존,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등이 있으며 중앙광장이 들어서 거주자들은 단지 내에서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아이파크만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돕는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는 동해시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자리잡는 북삼·이도지구에 속하며 동해시 내에서도 직주근접성 및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는다.

동해시 개발사업의 중심인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가 차로 10분여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형 아파트인 동시에 쾌적성도 놓치지 않았다. 단지 남측으로 심재산이 가깝고 북측으로는 전천이 위치해 있다. 또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등 동해 인기 관광지도 멀지 않은 편이다.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동해시 명문 학교인 북평고, 광희고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단지에서 가깝다.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북삼지구와 맞붙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 보건소,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이 밀집한 천곡동 중심상업지구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7번 국도와 가까워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난해 9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동해시의 남측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삼척시 도심까지도 이동시간이 단축돼 삼척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도 배후로 둘 수 있다. 

한편 ‘동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 이원4거리 일원에 있으며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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