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학생들이 24일 도쿄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원로무용가 김백봉 선생의 작품 ‘부채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백봉 선생도 한국문화원을 찾아 자신의 작품 등이 공연되는 것을 지켜봤다. 도쿄=우상규 특파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