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명소 5곳은 ‘남한산성 등산로 1코스’ ‘소요산’ ‘국립수목원’ ‘감악산~범륜사 코스’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 등이다
남한산성 |
소요산 |
포천 국립수목원 |
파주 감악산출렁다리코스 |
‘감악산’은 지난해 출렁다리가 개통되면서 전국 관광 명소로 급부상한 곳이다. 개통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이미 100만명이 넘게 다녀갔다. 출렁다리는 길이가 무려 150m로 국내 산악에 설치된 현수교 중에는 가장 길다.
통일이음길 |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길과 관광명소를 연계한 ‘트레킹 관광명소 스토리텔링’ 정보제공을 지난 6월부터 매달 5곳을 엄선하고 있다.
코스는 6월부터 12월까지 여행 작가를 통해 매월 계절, 경관, 테마, 지역대표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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