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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체납' 김혜선의 '책받침 여신' 시절 청순 미모 '눈길'

입력 : 2017-12-11 18:08:39 수정 : 2017-12-11 23: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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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세금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은 배우 김혜선의 과거 '책받침 여신'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지난 2011년 11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임예진이 변신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면서 "저는 오드리 햅번이 아닌 오드리 햅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화 출연을 위해 3개월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히자 MC 김구라는 "20대의 외모를 되찾았다"면서 김혜선의 과거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10대 시절을 비롯해 하이틴 스타로 활동하던 당시의 사진 속 김혜선은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국세청은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2만1403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고 공개된 명단에는 종합소득세 등 4억700만원을 체납한 김혜선이 포함됐다.

이에 김혜선은 해당 체납액에 대해 "14억원의 체납금 중 10억여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이라고 해명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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