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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홈쇼핑, ‘얼리 스프링’ 패션 신상품 론칭

입력 : 2020-01-16 09:16:52 수정 : 2020-01-16 09: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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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홈쇼핑이 패션 브랜드 ‘밀라’의 얼리 스프링 신상품 릴렉스핏 팬츠를 선보이고 있다. CJ 홈쇼핑 제공

 

CJ 홈쇼핑이 ‘얼리 스프링(Early Spring)’ 패션 신상품을 1월 중순부터 본격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얼리 스프링 제품은 2월 말부터 시작되는 봄 론칭에 앞서 조금 일찍 선보이는 신상품을 말한다. 

 

CJ 홈쇼핑은 올해 얼리 스프링 주문금액 목표를 전년대비 약 60% 증가한 200억으로 잡았다. 트렌드 변화가 빨라지고 고객 니즈(needs)가 점차 세분화되면서, 제 시즌 판매는 짧게 진행하고 역시즌, 간절기 등을 추가 운영하는 업계 전략에 따른 판단이다.

 

얼리 스프링 신상품에는 올 봄 트렌드를 미리 담았다. 

 

CJ 홈쇼핑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의 흐름에 대처하기 위해 계절을 더 세분화 해 상품을 출시하였더니 고객 만족도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얼리 스프링 패션 아이템을 통해 고객들이 올해 봄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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