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LGU+·LG헬로비전 “종합 미디어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

입력 : 2020-01-20 03:00:00 수정 : 2020-01-19 20:49: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인수 후 첫 워크숍… 고객 경험 혁신 강조

하현회(사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LG헬로비전과 LG유플러스의 합동 임원 워크숍을 열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에 대해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서울 마곡 사옥에서 LG헬로비전과 LG유플러스 등 임원 19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첫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LG헬로비전 인수 첫 합동 워크숍으로, 양대 플랫폼 결합을 통한 종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열렸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하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통신과 미디어 플랫폼 혁신을 통한 선도가 중요하다”며 “일등 DNA를 가진 LG헬로비전 구성원들이 이러한 경쟁에서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0년을 고객 경험 혁신 원년으로 삼고 각 사업영역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 부회장은 또 “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LG유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츄 '깜찍한 브이'
  • 츄 '깜찍한 브이'
  • 장원영 '오늘도 예쁨'
  • 한소희 '최강 미모'
  • 수현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