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역사상 첫 여성 총리였던 브리기테 비어라인이 3일(현지시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헌법재판소는 이날 비어라인 전 총리가 “단기간이지만 심각한 질병을 앓다 75세 생일을 며칠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조성민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4-06-04 20:40:17 수정 : 2024-06-04 23:31:0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오스트리아 역사상 첫 여성 총리였던 브리기테 비어라인이 3일(현지시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헌법재판소는 이날 비어라인 전 총리가 “단기간이지만 심각한 질병을 앓다 75세 생일을 며칠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