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3인방의 한 사람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증언은 하나하나가 충격적이다. 정 전 비서관은 그제 박근혜 대통령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순실은…... [2017/01/20]
롯데그룹이 롯데스카이힐성주CC(성주골프장)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로 제공하기로 했다. 중국의 보복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가안보 차원에서 국방부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2017/01/20]
경기도 여주시 한 보육원에서 자행된 아동학대의 실상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청소용 바가지에 오줌을 싼 어린이에게 오줌을 마시게 하고 빨래를 하지 않…... [2017/01/20]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금의환향과 더불어 한국의 정치상황은 대선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주말 고향 충주를 방문하고 대선의지를 다졌다. 유엔 살림을 10년간 지휘해온 반 전 총장의 귀국은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국가의 품격이 추락한 뒤라 한국 정치의 국제적 품…
만사 공명정대해야 한다. 크고 작은 조직의 인사관리나 상벌에 있어서 정파와 학연지연혈연 등의 연줄에 따라 사사로운 결정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공정함은 법(法)이 제대로 적용됨을 뜻한다. 법치다. 혼란은 법이 지켜지지 않는 데서 초래된다. 법은 백성의 이해 속에 시행돼야 효력이 있다. 중국 전국
이탈리아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 주권 권력과 벌거벗은 생명은 서양정치사와 철학사를 반성적으로 점검하면서 벌거벗은 생명들을 위한 변론을 모색한 책이다. 살해는 가능하되 희생물로 바칠 수는 없는 생명인 호모 사케르는 주권의 권력 역학에 의해 흔히 양쪽 모두에서 배제될 수 있는
이제 곧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된다. 다양한 설날 풍속은 우리 선조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19세기 학자 홍석모가 조선시대 세시풍속을 정리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설날 풍속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나온다.궁궐에서는 왕에게 새해의 문안을 드리는 조하(朝賀) 의식이…
인생은 여행과 같다고 한다. 아무리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다고 해도 돌발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큰 그림으로 계획을 세우지만 우연한 사고와 예기치 않은 인연이 언제나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어수선하고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에서 웃을 일 없는 요즘, 모처럼 따뜻한…
판례는 타인의 토지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면 그 토지 소유자의 소유권을 방해하는 상태가 되고, 따라서 폐기물을 매립한 자는 해당 폐기물의 처리의무를 부담한다고 판시해 왔다. 그런데, 다른 판례는 토지 소유자가 자신의 토지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했는데 그 후 이 토지가 매도됐다면,…
85세의 찰스 피니와 부인은 샌프란시스코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거실 벽에는 손자와 손녀들이 그린 그림들이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져 있다. 소파에 앉아 이 그림들을 보는 것이 노부부의 가장 큰 기쁨이다. 식사는 보통 허름한 식당에서 햄버거를 즐긴다. 자가용도 없다. 주로 버스를 타…
흙수저와 금수저의 날카로운 구분에 설움을 느끼는 사람이 부쩍 많아진 요즘이다. 갑을관계의 감정노동에 지친 이들이 돈보다는 마음의 평화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도 잦아졌다. 재벌 자제들의 갑질 논란으로 세상이 시끄러운 요즘, 사실 주변을 둘러보면 완전한 갑도 완전한 을도 없는 것 같다. 번쩍…
한방에서는 통즉불통(通卽不痛) 불통즉통(不通卽痛)이라고 한다. 풀어보면 통(通)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뜻이다. 기나 혈의 흐름이 원활하면 병이 없고 원활하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는 의미다. 하지만 단지 몸만이 그럴까. 우리의 마음도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 물론 잘 통하면…

논설위원 칼럼

기고

  • 유아 창의성 키우는 예술교육
  • 학부모라면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때문인지 자녀들의 교육 시작 연령은 점점 낮아져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부모들은 자녀가 어릴 때는 피아노, 미술 등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가도 학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