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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측 "임요환과 이미 3년 전 혼인신고"

입력 : 2014-01-21 14:16:31 수정 : 2014-01-21 14: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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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지난 2011년 혼인 신고를 마쳐 이미 법적 부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가연의 소속사 에스피모터스 관계자는 21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이미 2011년 초에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정확한 계획은 잘 모르겠다. 자세한 내용은 두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며 "현재 두 사람은 임요환의 포커 시합 때문에 마카오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8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김가연·임요환은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했다.

김가연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 배세라 역으로 출연했다.

임요환은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감독을 거쳐 현재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는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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