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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싱글족 겨냥 ‘셀프·기프팅’ 적금 큰 사랑 외환은행이 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젊은층 및 싱글족 등을 겨냥한 ‘Self-Gifting(셀프-기프팅) 적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셀프-기프팅 적금은 자신에 대한 보상, 격려, 힐링의 키워드로써 자신에게 선물하는 기쁨을 경험하도록 재미와 배려를 곁들인 상품이다.

이 적금의 판매한도는 총 10만좌로 2015년 3월 말까지 한도 내 선착순 판매하며,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다. 

외환은행의 ‘Self-Gifting(셀프-기프팅) 적금’은 자기 자신에게 선물하는 기쁨을 경험하도록 재미와 배려를 곁들인 상품으로, 젊은층과 싱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외환은행 제공
계약기간은 1년제이며, 매월 20만원 한도 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고 연3.7%(22일 기준, 세전)까지 가능하며, 우대금리는 총 5가지 항목 중에서 최대 연1.8%까지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항목으로는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폰 뱅킹에서 선물이미지 퍼즐을 선택한 후 한 달에 한 번씩 퍼즐을 완성하면 최대 연1.0%의 퍼즐 금리가 제공된다.

신규 고객이거나 온라인채널로 추가로 예·적금을 가입하면 각각 연 0.5%, 이 적금을 친구에게 추천해 가입하면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각각 연 0.3%의 친구 추천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3개월 이상 자동이체로 적금을 불입해도 연 0.3%까지 가산된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셀프-기프팅 적금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자기자신에게 주는 격려와 힐링의 선물을 위한 적금 상품에 금리 혜택과 재미까지 곁들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관심사를 적극 반영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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