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버거킹, 프리미엄 와퍼 3종 3900원 판매

입력 : 2016-01-04 10:16:00 수정 : 2016-01-04 10:16: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버거킹이 2016년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와퍼 3종 스노우치즈와퍼, 머쉬룸와퍼, 치즈와퍼 단품을 각 3900원에 판매한다.

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착한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세 가지 프리미엄 버거는 모두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와퍼 특유의 패티가 깊은 맛과 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와퍼 3종 중 스노우치즈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불맛이 살아있는 와퍼 패티에 까망베르, 모짜렐라, 화이트 체다, 프로볼로네 등 네 가지 화이트 치즈가 어우러져 입안에서 녹아 내리는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스노우치즈와퍼는 치즈의 풍미와 하얀 눈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지난 11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머쉬룸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와퍼 패티에 쫄깃하게 구운 버섯을 더하고, 베이컨과 신선한 야채,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를 가미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머쉬룸와퍼는 지난 9월 버거킹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해 가을 한정 메뉴로 선보였으나,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출시된 지 약 2달 만에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 플랫폼인 '골드 컬렉션(Gold Collection)'의 정식 메뉴로 등극했다.

마지막으로 치즈와퍼(단품 6000원/세트 8100원)는 와퍼에 고소한 치즈와 신선한 토마토, 양상추, 양파를 더해,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킹 스테디셀러 메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지우 '여신 미소'
  • 최지우 '여신 미소'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
  • 뉴진스 다니엘 '심쿵 볼하트'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