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비핵화·평화협정 병행론에 대해 “한·미와 북한의 입장을 모아서 두 가지(비핵화·평화협정)를 동시 진행하자는 게 중국의 안”이라며 “우리 고민은 이런 식(병행론)으로 북한을 (대화 테이블에) 끌어내더라도 진지한 협상이 될 수 있겠는가라는 점이다. 대화를 위한 대화에 그칠 수 있다는 의심을 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염유섭 기자 yuseob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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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4-05 20:59:09 수정 : 2016-04-05 2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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